영국의 하수도 설비는 썩은 냄새를 맡은 정부 관료들의 지지에
힘입어 19세기 중후반에 완성되어 아직까지 사용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는중 입니다.
마오리들과 와이탕이를 끝내고 가난한 사람들이 개척을
위해 넘어오기 시작한 때와 런던에 하수도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는
비슷합니다.
이 나라 많은 사람들이 영국과 비교하는 것이
영국의 기술력을 전혀 이 나라에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것인데.
호주는 유배지의 시설과 신세계를 열망하던
많은 부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발전합니다.
교육받고 기술 있고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이 척박한 땅에 올 이유가 없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빛나는 업적을 가진 대영제국이 섬나라 야만인들과 굴욕적인
조약을 하게되는데 그것을 와이탕이 조약 이라 합니다.
-간단히 니들이 새로 가져온 것은 니 것 ,원래 있던 것은 우리것
우리것을 쓰려면 사용료를 내라-
교육받은 사람들이 올 이유가 없었던 곳 입니다.
돈 없고 힘 없는 사람들은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토목적 기술이 없어도 대충 만들고 잘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식수의 오염인데 한국만큼 냄새가 심합니다.
(어느 분이 한국에 이제 냄새 안 난다고 합니다.)
물비린내 부터 수영장 소독약 같은 냄새..
소똥으로 인해 지하에서 퍼 올리는 생수마저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나라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상하수도는 매년 두 세번씩
아스팔트를 까고 교체하는 곳이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크라이스트처치라는 남섬의 메인 도시인데
시정부가 많은 계약자들과 계약을 끝낸다는 얘기 입니다.
지진나고 부터니 많은 업체들이 정부를 상대로 한 7년 빨대를 꼽았는데
시의회의 무뇌충이 가장 큰 역활을 했지만 어중이 떠중이 다 몰려와
계약을 하고 일을 하니 어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시장외 무뇌충의 업적을 조금 보면
지진 이후 도로 재건 중 크라이스트처지 중심가에 도로 포장이
끝난 곳 옆에 콘크리트로 새로 2층 건물을 지어 사업을 시작
하려는 이가 있었는데,시 도시과에서 건축허가를 받았음에도
3개월 정도 후에 정부에 보상을 받고 다시 부셔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계획을 변경하여 보도를 넓힌다가 이유 였습니다.
다 차타고 다니는데, 주변에 관광 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보도 블록을 폭 6미터 이상으로 만드는 이유가 뭔지
시장이라는 여자에 묻고 싶습니다.
그 많은 계약자들과 끝내려는 이유는 아직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 되지 안았으나
더 이상 무능한 너희 업체에 수혈해 주지 않겠다.
가 이유 입니다. 거의 모든 구역을 매년 파헤치고 또 파헤치니
시 입장에선 파는 애들을 좀 줄이면 시민들이
이제 다 끝난 줄 알거라 생각한 것같습니다.
매년 길막고 콘크리트를 파고 다시 새로 깔고 시민들이
시의회에 전화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세금가지고 그만 지랄하라고..
지난 7년을 정부에 빨대 꼽고 잘 빨아 먹다보니 가뜩이나 게으른
사람들이 감이 무뎌진 것 같습니다.
계약되어 있는 업체들은 길에서 3시간 일하고 8시간 일한 것으로
시에 올립니다. 아무도 그들이 일하는지 관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살아남은 업체는 다행지만
무뇌충의 결정에 앞으로 모든 불편을 시민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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