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44)
치아가 없어도 산다. 전에 뉴질랜드 치과 수준과 사람들의 치아 건강 수준에 대해 잠깐 얘기 했는데. 유치 충치에 대한 기사가 있어 올린다. 타겟을 정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뭐 뉴질랜드니 그냥 보도록 하자. 언제 부터인지 이빨 요정 광고도 하루 종일 나오고 있다.
코스트코 효과 저가 의류 브랜드가 뉴질랜드에 들어 왔을 때 모습 한국에 처음 월마트,까르푸와 달리 코스트코가 들어 왔을 때 남대문 미제 장사치들이 이제 망했다고 아우성 치던 때가 있었다. 솔직히 수 많은 미국 과자 팔던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미국 물 좀 먹었다는 부촌 사람들에 의해 부의 상징으로 갑질의 상징으로 한국에 자리 잡았던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나 역시도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수 년전 이케아가 들어 올 때도 말이 많았지만 코스트코가 공사 시작을 알리자 뉴질랜드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지 촌놈들과 외국물 먹어 본놈들로 나뉘어 온라인 설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외국물 먹고 들어온 놈들은 코스트코가 가격 담합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 모든 시장을 바꿀것이다. 해외는 티비에만 존재한다는 ..
뉴질랜드는 인종차별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없다.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이후 못난이 쥐는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며 강대국들에게 테러범이 올린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영상은 사고 다음 날 호주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시청 후 다운로드한 이후 였다. 그 후 뉴질랜드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종 차별 관련 사이트가 개설되고 사건에 대해 보고 되고 있지만, 정부의 제재하에 아주 극소수만 미디어를 탄다. 자 이렇게 총리까지 나서서 쇼를 하는데 뭔가 달라 졌을까? 차이나 타운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있다 이름이 없을 지언정 중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은 있다. 해외까지 나와서 왜 같은 나라 사람들 끼리 모여살까? 뉴질랜드에서 인종 차별 발언을 하면 뭐 어떻게 될까? 뉴질랜드 공공 장소에서 타인에게 쌍욕을 퍼부운다면 어떻게 될까? 국회 연설 중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