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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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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짝이 두꺼운 인간들. 뉴질랜드가 거의 매년 국가 만족도 상위를 차지하는 것이 물론 돈을 뿌리는 것도 있지만. 해외 빈민국에서 넘어와 시민권까지 자리 잡고 사는 사람들의 영향이 거의 100%다. 못난이 쥐와 그 당원들의 결정으로 그 사람들이 정말 큰 건수를 잡았다. 무슨 낯짝으로 보상금이 적으니 ,누구는 많이 받았니, 테러범 앞에 서서 쏘지마라고 소리 쳤다. 나는 영웅이다 라고 미디어 앞에서 쇼를 하던 자칭 히어로 라는 인간이 또 다시 미디어 앞에 섰다. 누구는 돈 더 받고 공평하지 못하다는 일부 가족들의 서명이된 서류를 정부 관련 사무소에 전달하여 정부가 나서 공평하게 돈을 분배해야 한다고 소리 높여 지랄한다. 사고 당시 죽거나 다친 가족들은 모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얻었음에도 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그 가치..
폐쇄적인 이웃 사람들 작년 미친 영감탱이집에서 나와서 사는 집이 사연이 정말 긴 집이다. 100년 넘은 다쓰러져 가는 집을 무슨 깡으로 랜트를 돌리고 자신은 해외 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나선 50대 여성, 전직 선생이어서 해외 국제 학교에서 돈을 쓸어 모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여자는 좀 더 화근한 경험을 원했던 것 같다. 정말 전기도 없는 아시아 오지를 돌면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한다. 비영리 기업에서 현지인들 먹는 밥만 제공한다고 하니 랜트를 돌리는 수입으로 그 오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자국어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려다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왜 봉사활동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인도 어디 산속에 있다고 한다. 처음 이 집에 들어 왔을때는 가축들 넣어 놓은 헛간인줄 알았다. 동물 분뇨 냄새가 코를 찌르고 곳곳이 썩어 내려 앉은..
저질 마케팅 지난 주말 마누라가 운전하는 차 뒤에 타고 안경 맞추려 가게에 다녀왔다. 수 개월 전 많은 신경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를 복용한 이유인지 눈초점이 잘 맞지 않아 안과 의사도 보고 했는데 뚜렸한 결과가 없어 안경을 써 보면 어떨까 해서 갔었다. 시력 검사 비용 $ 75을 따로 받는데 이유는 안구 건강 검사도 한다는 이유다. 사진 안구 사진 세방 찍고 10분만에 나가서 안경 고르라고 하는데 웃겨서 물어 봤다. 나 안경 써야하니? 안과 의사는 별말 안 했는데. 좌우가 약간 달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한번 써보라는 것이다. 어차피 보험에서 검사비 커버, 안경비 $500 커버하니까 그 이유에서 여길 찾기는 했는데, 대 놓고 돈 쓰라니 기분이 안 좋았다. 젊은 애가 와서 듣도 못한 고가의 안경들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