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44)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의 인종차별 1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적응하기도 전에 일상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공평하지 않다 라는 것이다, 만약 모른다면 언젠가자각하는 그 날을 위해 화를 억누르는 연습을 좀 해둘 필요가 있다. 만약 내가 당하지 않고 당하는 것을 본다면 좀 기분이 다를 수도 있을 것이나, 자기 자신이 당한다면 상당한 수련을 쌓지 않는 이상 몇날 며칠을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뜬 눈으로 지새울 것이다. Derek Battersby 위 사진의 노신사는 한국으로 치면 구의원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지난 달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헛소리를 대중에 알리는 글 중에 재미있는게 있어 몇 가지 올려 봅니다. 물론 이슈화 되었으며 현재는 사임하고 페이스북 계정도 삭제 하였습니다. 아시안들 차의 번호판은 A를 넣어주자.기발하죠..
실내 수영장의 코드 브라운 뉴질랜드의 실내 수영장은 역시나 정부에서 운영합니다. 정확히는 지역 관할 의회라는 곳에서 운영을 하는데,물 오염에서 잠깐 언급 하였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더럽다입니다. 수영장은 대부분 피트니스 센터와 연결되어 회원 등록을 받는 곳을 기준으로 좌우로 나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위생이 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 나라에선 너무나도 먼 이야기라 뉴스에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 모두에게 묻습니다. 일주일에 얼마나 샤워를 하시나요?비가 오면 우산을 쓰시나요?길을 다니는데 신발을 신고 다니시나요?세탁 한 옷을 입으시나요?당신은 건강한 상태 입니까? 마지막으로 실내 혹은 실외 공공이 이용하는 수영장을 이용할 때샤워를 하고 입수하나요?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역시나 대부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