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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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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의 집단 이기주의 매년 간호사들이 시급이 적다고 난리를 떱니다.능력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고 있음에도 거의 매년정부를 귀찮게 합니다. 왜 적다고 하냐면 아무짝에 쓸모 없이 드라이브나하는 경찰의 초봉이 10여년 일한 간호사 월급과 같다는것에 항상 비교를 합니다.간호사나 경찰이나 보기에는 도찐개찐인데그나마 병원 파업이라는 협박거리가 있어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대략 54천여명 이라는 간호원이이 작은 인구에 병원도 몇 개 없는 나라에 왜 필요한지모르겠는데.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병원을 좌지우지 합니다. 드믄 경우지만 간호사들이 반대 한다면 전문의들을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남은 계약 기간 임금을 주고 계약을 파기하기도 하는 엄청난 짓을 주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문의를 감시하고 고발하기도 ..
국민이 행복한 나라의 경찰 이야기 좀 지난 이야기지만 이 어메이징한 나라의 경찰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뉴스가 기억나 올려 봅니다. 위의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지내기 위해 뉴질랜드의 유일한 도시인오클랜드 중심가의 유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였으나 차를 도둑 맞았으며 이에 주차 시설 관리인에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거절 당합니다.(이들이 주차한 시설은 30분당 20NZD 정도를 받습니다) 차량 안에는 다음날 출국하는 비행기표와 여권등 거의 모든것들이 있었는데 그 날은 시간이 늦어 포기하고 백팩커시설이서 잤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작은 아들이 음식을 사기 위해 슈퍼 마켓으로 가는 중백팩커 시설 앞 주차장에서 3명의 여성이 자신들의 옷을 입고 랜트 차량에 앉아 물품을 팔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전해들은 아이들의 엄마는 길에서 몸 싸움을 ..
세상에서 행복한 나라의 경찰 시험과 합격 2017년 기준 경찰 12천명 정도로 자료에 올라 왔는데, 국민들의 불만족도에 비해 이 인력들이 사용하는 돈이 능력에 비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에서 경찰이 되는 과정은1차로 피지컬 테스트와 읽기,쓰기, 산수, 정신 질환 검사 후 간단한 인터뷰를 합니다. 1차에서 거의 걸러지고 2차는 교육 및 체험 ,기타 체력 테스트 입니다.여기서 재미있는게 2차는 모두 본인 부담으로 온라인 교육(700NZD 정도)과 수영 능력 테스트를 마쳐야 합니다. 수영 테스트 비용은 모르겠으나 사용한 비용을 경찰되고 환급 해 준다는 말은 없습니다. 2차 테스트 후에는 경찰 학교에서 16주간 이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2 년 수습 후 약 30가지 파트로 희망 업무로 선택 가능합니다.3년 차에 더 편한 일로 신청 가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