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술 후 감염 이게 아프면 죽으라는 얘기지 뭔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덴티와 GP 뭔지 모르면 약 먹고 뒤지라고 무조건 약 처방한다. 오늘 밤 2시간 기다려 GP 보고 받아 온 것까지 하면 올해 먹은 약만 20종이 넘는다. 피할 수 없는 미친짓 매년 임금 올려 달라 시위하는 간호사들에 대해 지난 포스팅에 언급했는데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그 많은 간호사들의 필요성과 뉴질랜드 사람들의 책임 의식 부재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본다. 사건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수술 도구는 소독되었나? 육안 식별이 가능했었다! 소독 전 소독 후혹스 베이 병원에서 55명의 수술 받은 사람들은 HIV 감염부터 각종 감염의 위험을 걱정하며 1년여를 보내야 할 것이고, 관련 간호사들은 다른 병원으로 가면 될 것이고. 대부분 수술 받은 사람들이 짧게는 12개월 이상을 기다렸을텐데 이런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어떨런지 집작도 안 간다.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양심이 살아있는 한명의 내부자의 증언으로 조사가 시작된 케이스다.모두 한통속인 조직에서 이런 배신자가 나왔다는 것이 병원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