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한 인종차별 끝판왕 법원
작년 집주인과의 일이 1년여를 끌다 오늘 마지막 결론을 내렸다.
S.W라는 할망구의 비상식적 결론으로 피해를 입게된 나는 작년 12월 판결에
불복한다는 의견서를 냈으며 다른 판사에게 넘길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자리에 오늘 오전 참석하였다.
그 전에 작년 할망구의 판결이 그 전의 판결과 같이 늙은 집주인의 의견을 100%판영한
결과 졸지에 거짓말장이가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소액 재판 기관에 할망구에 대한
항의서를 제출하였다. 내용은 우리의 모든 증거를 무시하고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집주인의 의견을 근거로 판결을 내리는 S.W가 어떻게 정의를 구현 할 수 있겠는가?
이에 2주 후 답장은 미리 정해져 있는 양식으로 상위 법원으로 가라!!!
오늘은 전에 살던 옆 집사람의 의견과 서명 그리고 공기질 측정 기계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해 첨부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인스펙션을 함께한 부동산 관리 업자의 이메일을
더해 얘기를 하는데 옆에 집주인 영감이 내 말끝마다 BULLSHIT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추임새를 넣는데 할망구는 웃으며 조용히 하라고 하는게 다였다.
그리고 할망구의 결론은 집 주인이 냄새에 관한 문제로 청소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사실이므로 너의 증거 옆집 사람이 문 열어 놓은 것을 매일 보았다.
와 옆 집에 사는 집 주인의 30년 지기가 집에 창문 여는 걸 본적이 없다는 내용 중
집 주인의 친구 의견을 선택하여 판결에 참고 한다. 여기서 집 주인이 하는 말이
우리 나가고 나서 역겨운 아시안 양념 냄새가 참을 수 없었다, 그 집은 아시안들에게 랜트한건 처음 이었다.환기를 하였다면 이럴수 없다고 지껄여 너 인종 차별자냐 소리 지르니 할망구가 끊고 할말 계속한다.
집 주인 의견을 기본으로 판결문을 적는 것은 내 자유며 누가 이기던 나와는 상관 없다
그러므로 니가 컴플레인한 편향적 결론은 나와는 상관없다.만약 그랬다면 너는 중간에
끊고 다음 기일을 신청하여 너의 증거를 강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지금 당신이 말한
내용은 웹사이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데 누가 알려 주는가?
대답이 아주 기가 막히다. 살면서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라. 재판은 승자와 패자가 있다.
이러고 끝이다. 컴플레인에 대한 개소리를 듣고자 함이 아니라 논리적 재고를 당부함이 목적이
었는데 뭔 개지랄인지.
60년이상 오래된 집들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랜트 매물로 나오는 집들은 매년 같은 집들이
매물로 나온다. 오래된 창고 냄새가 나는 것은 기본이고 곰팡이 냄새라든지 카펫 쉰 냄새는
기본이다. 최대한 이를 가리기 위해 집을 보여주는 날에는 모든 창문을 열어 놓는다.
이 모든 것이 관습적으로 허용되는게 뉴질랜드의 썩은 나무집 랜트 시장이다.
이런 곳임을 알면서 집 보러가서 열려 있는 창문과 문을 닫고 냄새를 확인하고 나서 랜트 신청서를 내는 사람이 있나?
집주인은 집 초기 상태에 대해 증명할 필요가 없으며 기기를 사용한 오염 냄새 측정은
자기 생전에 들어 보지도 못한 것이다. 소액 재판은 증거 위주로 진행 된다. 누가 더 많은 증거를 제시하는가에 따라 판결을 내린다. 가 할망구의 개소리 였다.
1달간 거주 방해에 대한 손해 배상에서는 폭언과 모욕적 언사에 대해 비디오가 조작된 것으로 보여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으며, 이유는 우리는 대화를 하고 집주인 소리를 지르는 것이 우리가 그를 자극하고 비디오를 찍은 것이다. 비디오 상에 그런 내용이 전혀 없음에도 ..
사진 자료에 대해서는 일시적 시점이므로 집 주인의 의도와 상관없다.집주인은 좋은 의도에서 3시간짜리 작업임에도 1달간 쓰레기 트레일러를 뒷 마당에 방치 하였다.
집 주인의 행동과 언행에 대해 수 많은 증거를 제시하며 그 늙은이는 선한 사마리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여도 처벌 할 수 있는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집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판결문을 작성하는 이중적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
할망구는 절대 이 사건을 다른 판사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다.
컴플레인 난 상태에서 다른 판사에게 넘기는 것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결과이므로
절대 이 상태로 종결 지을 것이다.
법 , 증거 아무것도 필요 없다 법원의 작은 방 안에서 상식없는 판사는 신이다.
여기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이 상식 없는 인간들과 엮일 때다.
뉴질랜드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며 클레임과 공권력의 도움으로 해결하려 해도 불가능하다.
이는 한국의 부정 부패와 또 다른 차원의 사회 문제가 아닌가 한다.
뉴질랜드에서 대부분 애는 그냥 육체적 쾌락의 산물이며 그 이후로 어떻게 자라는지는 전적으로 18세 이전 학교 교육이 전부인 이 나라 부모들의 생각으로 인해 너무 많은 몰상식한 인간들이 사회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 자리 잡고 싶어하는 최빈국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이해와 포용이 더욱더 이러한 현상을 오래도록 유지 시켜 주고 있다.
상식없는 집주인을 만나 법원에 호소하니 상식없는 판사를 만나다.
재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너무 많아서 이런건가?
이래서야 한국보다 좋은 건 겨울을 제외한 계절의 공기 뿐이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