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난의 굴레

Really정말? 2018. 6. 1. 19:10



현재 은행의 모기지를 받아 하우스 푸어를 자처한 사람들에

대해 지난 포스팅에 얘기 하였는데


이번에는 수입 $100,000 이하의 집 없고 돈 못 버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겨울 철이 되면 밤에 카지노에 자주 갑니다.

오두막에서 겨울을 나기에는 밤이 너무 길고 추워

 거의 매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커피 한 잔으로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 테블렛으로

밤새도록 놀아도 눈치 안 보이는 곳이라 더 자주 가게 됩니다.

여기서 만난 중국 할매가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요즘 중국인 이웃이 영어를 배우러 다니는데 중간에 한국 여자가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입학하고 며칠 있다 풀 타임으로 공부하는 

확인서를 학원 선생에게 요청 했다고 합니다.


 이웃은 왜 그런게 필요하냐고 물으니 한국 여자가 자기 아들이

대학을 다니는데 공부를 하루 종일 한다는 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면

정부에서 학생 수당을 주니 받으라는 얘기를 해서 자기도 하려고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자기 아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작은 집에 가짜 거주지를 만들어

수당을 신청하고 집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정부에서 돈을 많이 입금해서

좋으니 엄마도 꼭 받으라는 말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한국 여자는 신청 다음 달 부터 $19를 매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가난한 나라의 학생을 위한 돈이지만 하루에 6시간 이상인가?를

교육기관에서 보내면 정부에서 수당을 줍니다.

부모의 재산 ,본인 수입,부동산,통장 잔고 등을 고려하여 돈을 주는데

그 반에서 일본,중국 인디안도 안 그러는데  왜 한국 여자만 

매주 $19을 받으려고 하는지 저에게 할매가 물어 봤습니다.


일단 한국 사고 방식은 $19가 그냥 $20 아래 $19가

아니고 한 달이면 $79  석 달이면 $228 이런식으로

계산한다고 얘기해 주니 저도 그런 생각인지 물어봐서

웃고 말았습니다.저기 우리 마누라 기계랑 얘기하면서 돈 쓰는것 봐라..

우리도 그런거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


며칠 전 카지노에서 뭐 이런 잡소리를 하고 놀았습니다.


이 가난한 나라는 가난한 자국민을 돕기 위해 많은 기금을 산정 합니다.

그 중 이 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아래표와 같습니다.


약 빨고 애들을 주렁주렁 낳는 여자 이야기를 전에

잠깐 했는데 아래표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식에 관련된 정부 보조금표 입니다.


매주 혹은 매년 수입 수준에 따라 달라 집니다.

FTC 일정한 수입이 없는 경우

IWTC 일정한 수입이 있는 경우







뉴질랜드에서  정부의 각종 보조금을 모두 받으려면 돈을 모아서는 안 됩니다.

받는 모든 돈을 써야 각종 꾸준히 보조금 혜택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 젊은 커플은 버는 족족 써 버리고

애가 생기면 이런 저런 수당을 찾아 다니기 시작 합니다.


뉴질랜드의 소비는 이들이 주축 입니다.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부는 매년

새로운 세금을 만들어 냅니다. 국민 모두에게서 

뜯어낼  수 있는 것으로 말이죠.


은행 빚으로 집을 가지고 있는  부부가 어중간하게 
$100,000 넘게 번다면 이 나라에서 집 없고 애 많은 여자애 보다 

금전적 스트레스를 더 받습니다.


이러한 보조금 때문에 죽을 때 까지 정부에 빨때 꼽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