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 효과 저가 의류 브랜드가 뉴질랜드에 들어 왔을 때 모습 한국에 처음 월마트,까르푸와 달리 코스트코가 들어 왔을 때 남대문 미제 장사치들이 이제 망했다고 아우성 치던 때가 있었다. 솔직히 수 많은 미국 과자 팔던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미국 물 좀 먹었다는 부촌 사람들에 의해 부의 상징으로 갑질의 상징으로 한국에 자리 잡았던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나 역시도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수 년전 이케아가 들어 올 때도 말이 많았지만 코스트코가 공사 시작을 알리자 뉴질랜드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지 촌놈들과 외국물 먹어 본놈들로 나뉘어 온라인 설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외국물 먹고 들어온 놈들은 코스트코가 가격 담합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 모든 시장을 바꿀것이다. 해외는 티비에만 존재한다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