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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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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인종차별은 유죄가 아니다. 미친듯이 인종 차별 욕설을 퍼 부었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하였지만 비교적 젊은 여자 판사는 인종 차별성 욕설에 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TV에서 중점적으로 아래 여자의 얼굴과 욕설을 자막으로 보여 줬지만 뭐 나라 법이 그런걸 그냥 뉴스라도 탔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뉴질랜드는 인종차별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없다.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이후 못난이 쥐는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며 강대국들에게 테러범이 올린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영상은 사고 다음 날 호주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시청 후 다운로드한 이후 였다. 그 후 뉴질랜드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종 차별 관련 사이트가 개설되고 사건에 대해 보고 되고 있지만, 정부의 제재하에 아주 극소수만 미디어를 탄다. 자 이렇게 총리까지 나서서 쇼를 하는데 뭔가 달라 졌을까? 차이나 타운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있다 이름이 없을 지언정 중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은 있다. 해외까지 나와서 왜 같은 나라 사람들 끼리 모여살까? 뉴질랜드에서 인종 차별 발언을 하면 뭐 어떻게 될까? 뉴질랜드 공공 장소에서 타인에게 쌍욕을 퍼부운다면 어떻게 될까? 국회 연설 중 국회의원..
살기 좋은 나라의 인종차별 3 와 차별 뉴질랜드에 와서 인종 차별을 받는 것이 타 인종에 받는 경우도 있지만 같은 민족끼리 차별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어렸을 때 중국집 가면 종업원 모두가 중국말로 욕하고 떠들면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중국에 온 것 같다며 좋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이 사람들은 어떤 관계일까? 가족, 고용? 외국에서 그 나라 민족으로만 구성된 식당을 보면 이런 생각을하게 됩니다. 뉴질랜드는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라 필리핀과 인도에서 넘어오기 위한 이민 사기가 매년 엄청납니다. 이민 업체의 사기도 있고 뉴질랜드 사업자가 자국 현지에서 워크 비자를 미끼로 사기 계약을 써 데려 오는 경우등 많은 이민 관련 사기가 있지만 이민 온 사업자가 자국민 빨아 먹는 경우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