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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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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효과 저가 의류 브랜드가 뉴질랜드에 들어 왔을 때 모습 한국에 처음 월마트,까르푸와 달리 코스트코가 들어 왔을 때 남대문 미제 장사치들이 이제 망했다고 아우성 치던 때가 있었다. 솔직히 수 많은 미국 과자 팔던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미국 물 좀 먹었다는 부촌 사람들에 의해 부의 상징으로 갑질의 상징으로 한국에 자리 잡았던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나 역시도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수 년전 이케아가 들어 올 때도 말이 많았지만 코스트코가 공사 시작을 알리자 뉴질랜드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지 촌놈들과 외국물 먹어 본놈들로 나뉘어 온라인 설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외국물 먹고 들어온 놈들은 코스트코가 가격 담합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 모든 시장을 바꿀것이다. 해외는 티비에만 존재한다는 ..
지위와 차별 속 행복한 나라?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이라면 인종에 구별 없이 누구나 한 번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사회적 지위와 보호 순위 노인 >여자>동물>남자>유색인종 직장에서 정년이 폐지 되면서 사회에서 노인들의 입김이 더욱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같이 초 고령화 사회에 일자리 부족을 메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연금을 받으면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일 하겠다는 노인들의 고집으로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은 매주 정부 수당을 기다리며구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이 가장 성공한 나라라고 아직도 광고하는데뭐 실상은 미디어에서 조작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로 나이도 어리고 정치적 배경도 없는 이 나라 총리가 대표적이 아닐까 합니다.여성을 위한 국가와 법률은 한참 전에 지났습니다만 그래도아직 여성들은 우대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