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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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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선정 투명한 나라 뉴질랜드는 부모들이 교육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전에 언급하였는데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전문직 이외에는 학벌 같은 것 필요 없이 취업을 하게 되는데 소위 말하는 알짜 회사근무 시간 정해져 있으며 널널하고 돈 많이 주는 회사하면 떠오르는 것은? 공무원입니다. 알짜 공무원직은 거의 80% 이상 연줄로 연결 되어 취업합니다.낙하산은 더 많습니다.그렇게 사돈의 팔촌까지 끌어다 밑에서부터 자리하게만들다 도저히 더는 끌어 올 사람이 없을 때 가끔 자리가 나오기도 합니다.뭐 그나마 다른 관계 부서에서 추천한 사람을 쓰지만.그래도 그들만의 리그가 바뀌는 것은 전혀 없는 선에서받아 들입니다. 이 따위 방식은 옛날 영국 여왕이 지배하던 봉건주의 시대? 부터지금까지 쭉 이어져 내려 오고 있습니다.세금..
살기 좋은 나라에서 1억의 가치 위의 인물이 여러 차례 언급 되었던 지난 정권의 수장 존 키라는 사람입니다.이 나라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 도시인 남섬 크라이트처치 출신 으로나라의 팔 수 있는 것들은 뭐든 팔아서 헛짓을 하다가 힘들다고 카이코우라 대지진 이후 사임 합니다. 그리고 나라 팔아 먹은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갑작스럽게 나오는 얘기가 $100,000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다른 말로 하우스 푸어에 관한 이야기인데 뉴질랜드는 올해 금리 인상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이유는 한 번 보시죠. 21세기 이전에는 사진처럼 언덕 위의 집을 살 수 있는 가격 이었다고 합니다.남섬에는 몇 채를 살 수 있는 가격 이었습니다.지금 언덕 위의 집은 어느 도시에 가도 최소 $ 1000,000 정도 입니다. 여기서 집은 전에 글 올..
정부가 쥐어짜도 국민은 행복할까? 지난 선거에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 졌지만 그 전에 이미 통과된 법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정부는 자국민 쥐어짜는 부자 1%를 위한 정부 였습니다. 2011년 지진 이후 나라의 반을 중국인들에게 팔아 넘기면서 국민들의원성을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관광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지진의위험으로 관광객들이 뚝 끊겨 국가 재정이 위태롭게되자 외국에 부동산을 파는 것이 돈을 벌기 위해선 가장 쉬운 방법이었기에존키라는 인간이 미래는 생각도 없이 제한없이 팝니다. 10억 이상 집을 사면 영주권도 덤으로 얻어주기 시작하자중국 애들이 미친듯이 몰려 듭니다. 그 시기가 캐나다 투자이민이 철회된 시기와 맞물려 그 쪽으로 가려던중국인들이 유입되는데 정부는 어떤일이 일어 날지충분히 예상 가능했지만 저질러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