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들면 죽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술 후 감염 응급실 어제 저녁에 받아 온 약으로 위장을 잔득 채우고 잤지만 아침 7:23분 통증으로 깼다.어제 분명히 야간 GP가 통증이 더 심해지면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했다. 1시간 정도 고민 했다. 응급실 간다 안 간다. 웃기는 고민 아닌가 아픈데 간다 안간다 1시간이나 고민하고 있고, 이유는 응급실 이용 기준이 아주 명확하다는 것이다. 피가 보이는 상처,X-ray상 애들이 봐도 다른 부위가 보이는 경우. 피검사에서 병명이 짜짠하고 뜬 경우. 다시 말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태만 응급실 대기실을 넘어 갈수 있다. 일단 지난 검사 결과를 안면 수술의사에게 전달 하였는지 전화했다. 역시나 지난 주 목요일 검사한 치주과에서 전화 받는 할매가 추천을 아무곳에도 넣지 않았다고 한다. 갑자기 너무 바쁘고 컴퓨터가 잘 안된다고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