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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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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인종차별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없다.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이후 못난이 쥐는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며 강대국들에게 테러범이 올린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영상은 사고 다음 날 호주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시청 후 다운로드한 이후 였다. 그 후 뉴질랜드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종 차별 관련 사이트가 개설되고 사건에 대해 보고 되고 있지만, 정부의 제재하에 아주 극소수만 미디어를 탄다. 자 이렇게 총리까지 나서서 쇼를 하는데 뭔가 달라 졌을까? 차이나 타운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있다 이름이 없을 지언정 중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은 있다. 해외까지 나와서 왜 같은 나라 사람들 끼리 모여살까? 뉴질랜드에서 인종 차별 발언을 하면 뭐 어떻게 될까? 뉴질랜드 공공 장소에서 타인에게 쌍욕을 퍼부운다면 어떻게 될까? 국회 연설 중 국회의원..
시작되는 증오 게으르다는 표현으론 부족할 정도로 굼뜬 나라 사람들이 아주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범인 체포 다음날 바로 도심 지역을 봉쇄하고 법원에서 구속을 결정하였으며.기부 사이트에는 5백만불 정도가 모금이 되었으며 정부에 지원까지 하면 인당 5십만불 정도 돌아 갈 것이다.라는 못난이 쥐의 대책 발표에 많은 뉴스들이 경이로운 리더쉽이라는 표현으로 칭송하고 있다. 당장 관광객들이 뚝 끊겼는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더 이상 말 안나오게 빨리덮는 것이 최대 이슈이기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트레이드미는 뉴질랜드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이다. 인터넷 중고 시장을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독점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종종 미친 놈들이 등장하는데 오늘 한 놈이 나타났다. 이 백인들은 동정심이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