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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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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감염 응급실 어제 저녁에 받아 온 약으로 위장을 잔득 채우고 잤지만 아침 7:23분 통증으로 깼다.어제 분명히 야간 GP가 통증이 더 심해지면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했다. 1시간 정도 고민 했다. 응급실 간다 안 간다. 웃기는 고민 아닌가 아픈데 간다 안간다 1시간이나 고민하고 있고, 이유는 응급실 이용 기준이 아주 명확하다는 것이다. 피가 보이는 상처,X-ray상 애들이 봐도 다른 부위가 보이는 경우. 피검사에서 병명이 짜짠하고 뜬 경우. 다시 말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태만 응급실 대기실을 넘어 갈수 있다. 일단 지난 검사 결과를 안면 수술의사에게 전달 하였는지 전화했다. 역시나 지난 주 목요일 검사한 치주과에서 전화 받는 할매가 추천을 아무곳에도 넣지 않았다고 한다. 갑자기 너무 바쁘고 컴퓨터가 잘 안된다고 한..
이 많이 아프면 한국가세요. 의료 수준이 매우 낮지만 그 중에 최악의 수준이치과 입니다. 돈이 아까워서 아파도 GP 보러도 안가는데그 보다 훨씬 비싼 치과를 갈까요? 뉴질랜드는 비만으로 전 세계2위 입니다.그 만큼 설탕이 함유된 쓰레기들을 좋아하고 많이 먹습니다. 어디를 가나 커피숍은 사람들로 바글거립니다.커피만 마시는 사람들은 없고 대부분 정말 맛 없는 초콜릿과 설탕이 씹히는 뭔가를 같이 먹습니다. 한번은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디저트 뭔가를 사먹었는데 100%밀가루와 설탕이 따로 느껴져 버리고 왔습니다.정말 성의 없게 만드는데 사람들은 사 먹습니다. 여기 대다수 사람들이 양치를 아침에만 하는데이유는 잘 때까지 먹고 귀찮다고 그냥 잡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사람들 중에 어금니나 송곳니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나이든 사람들은 더 많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의 인종차별 1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적응하기도 전에 일상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공평하지 않다 라는 것이다, 만약 모른다면 언젠가자각하는 그 날을 위해 화를 억누르는 연습을 좀 해둘 필요가 있다. 만약 내가 당하지 않고 당하는 것을 본다면 좀 기분이 다를 수도 있을 것이나, 자기 자신이 당한다면 상당한 수련을 쌓지 않는 이상 몇날 며칠을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뜬 눈으로 지새울 것이다. Derek Battersby 위 사진의 노신사는 한국으로 치면 구의원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지난 달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헛소리를 대중에 알리는 글 중에 재미있는게 있어 몇 가지 올려 봅니다. 물론 이슈화 되었으며 현재는 사임하고 페이스북 계정도 삭제 하였습니다. 아시안들 차의 번호판은 A를 넣어주자.기발하죠..